여자 월드컵 골키퍼 류지수, 발목 인대 파열 부상

여자 월드컵 골키퍼 류지수, 발목 인대 파열 부상

여자 월드컵 골키퍼 류지수, 발목 인대 파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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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팀 골키퍼 류지수(서울시청)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은 경기와 훈련에 참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9일 "검사 결과 류지수 선수의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며 "모로코와의 경기까지 대표팀과 동행하고 이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1시 30분 한국시간으로 남호주 애들레이드의 힌드마쉬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토토사이트 모음

류현진은 2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팀 훈련 중 발목을 다쳤습니다. 박은선(서울시청)이 쏜 공이 류지수의 왼발에 맞았고, 류지수는 곧바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류지수는 대표팀의 세 번째 골키퍼로 A매치 경험이 없습니다. 윤영글(BK 헤켄)과 김정미(인천 현대 스틸)의 대체 자원으로, 류지수가 이탈하면 대표팀은 남은 훈련의 문을 열어둘 골키퍼 자원이 한 명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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